2011 11 20

2008년에 엠넷에서 인턴십을 하면서 만났던 식구들과 다시 만났다. 이제는 각자 다른 회사로, 학교로 서로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이렇게 만나서 이야기 나누니 참 좋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활동과 일들을 했었는데, 이때 만난 인연들과는 일 하면서도 서로에게 솔직하고 마음이 잘 맞아서 좋다. 다음은 또 언제 보게 될 지 모르겠지만, 역시 별로 어색하지 않을 것 같다. 다음엔 다 만났으면 좋겠네. (이야기하느라 바빠서 사진 한 장을 못 찍었다. 위 사진은 2008년 우리 한참 엠넷에서 일 하던 시절에. 형한테 약간 미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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