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는 왜 들고 다녀?>


글 사진: 이창욱

디자인 출판: 딴짓의 세상

여행기, 음악, 논픽션


148x210mm, 368page, Color, 2013.03.05

12,000원



<기타는 왜 들고 다녀?>는 음악 페스티벌 여행기입니다.

이 책은 호주에서 시작해 여행의 종착점인 영국 글래스톤베리에 이르기까지의 8개월에 걸친 페스티벌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호주와 유럽 전역에서 열리는 락, 블루스, 클래식, 월드 뮤직에 이르는 열여개의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의 소개와 함께 개인적으로 겪었던 다양한 음악 체험(버스킹과 공연들)들도 수록하였습니다.

멜번부터 브리스톨까지, 김광석부터 포티셰드까지, “기타는 왜 들고 다니냐?”는 질문으로 시작된 페스티벌 여행의 기록을 엮은 <기타는 왜 들고 다녀?>는 다양한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페스티벌 입문서인 동시에, 저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성장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목차순서


-프롤로그 "기타는 왜 들고 다녀?"

Part 1. 부엌에서 : 기름 끓는 멜번의 부엌에서 여행의 진정한 시작까지
01. 불안한 출발
02. 쉽지 않은 구직전선
03. 밥이 먹고 싶으면 일을 하라구!
04. 가장 길었던 하루

Part 2. 호주에서 : 시드니의 쫄깃한 청바지부터 바이런 베이의 슈거맨까지
05. 시드니, 여행의 시작<Big Day Out Sydney>
06. 뉴질랜드, 버스커들의 축제<Christchurch World Buskers Festival>
07. 멜번에서의 마지막 날들<AC/DC Live in Melbourne>
08. 비 내리는 태즈메이니아<Clarence Jazz Festival>
09. 워매들레이드, 세상의 모든 음악<WOMADelaide>
10. 버스킹의 시간
11. 바이런 베이, 블루스 가이와 함께<Byron Bay Bluesfest>

{ Intermission }

Part 3. 유럽에서 : 지겹게 내리는 프라하의 비부터 글래스톤베리의 모닥불까지
12. 프라하의 봄을 찾아서<Prague Spring>
13. 스페인, 젊음의 가격<Primavera Sound / Rock in Rio>
14. 브리스톨에서
15. 런던, 여행의 동반자를 떠나보낼 때
16. 클래스톤베리, 여행의 종착점<Glastonbury Festival>

{ 여행결산 } 

-에필로그 "머, 멋있으니까!"



저자 소개


이창욱

생물학을 공부했지만, 노래 듣는 것을 더 좋아했습니다. 고등학교 2 학년 때 친구에게 이끌려 처음 락 페스티벌을 다녀온 뒤로 열혈 페스티벌 고어가 되었고, 현재는 <클럽 정호진>이라는 이름의 모임을 만들어 친구들과 매년 여름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 책을 만들고 곧 입대할 예정이라 한동안 페스티벌에 갈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이 책은 텀블벅을 통한 소셜 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판매처


서울

유어마인드 (마포구 서교동, 홈페이지, 트위터) 온라인 주문

가가린 (트위터)

스토리지 북 앤 필름 (중구 예장동 1-33, 3층 303호, 홈페이지트위터온라인 주문 


대구

더폴락 (중구 북성로1가 16번지 1층, 블로그, 트위터)


부산

프롬더북스 (연제구 거제1동, 홈페이지, 트위터) 온라인 주문

샵메이커즈 (금정구 장전1동, 블로그, 트위터) 온라인 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