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 메릴 Pocket Meryl>


메릴 스트립은 아름답지 않았던 적이 없다. 다만 그것을 시대에 맞춰 변화시켜왔을 뿐이다.


대 그것만으론 말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빼놓으면 섭섭한 메릴 스트립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메릴 스트립 정보봇 한국본부(트위터, 유튜브)를 운영하는 박효선 감독님의 신간(2019년 예정)에 앞서 티저-트위터-책을 만들었습니다. 메릴 스트립의 필모그래피 중 시대별로 4편의 영화를 골라, 시간을 거치면서 변화해온 메릴 스트립의 아름다움과 연기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트위터의 양식을 그대로 옮긴 아코디언 북 형식으로 한 편의 영화를 하나의 타래, 한 장의 종이,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이번 책은 2019년 출간 예정인 메릴 스트립 책 프로젝트(가제)를 소개하고자 하는 티저에 해당하는 작업입니다.



글: 박효선

디자인: 딴짓의 세상 


케이스 102x48x38mm 

아코디언 형태로 길게 이어지는 20 페이지의 4권 1세트, 1권 100x900mm



박효선 @MerylStreepKor 

영화 <메릴스트립 프로젝트>(가제)를 만들고 있는 필름 메이커.반은 장난처럼 만든 정보봇 계정에서 상영회를 열고, 이제는 메릴 스트립의 필모그래피를 소개하는 책을 쓰고 있다. 보다시피 일이 너무 커졌지만, 이 덕질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실험 중. 






제 10회 언리미티드 에디션에서 처음 소개했습니다. 11월 말 온라인 한정 판매를 준비중입니다. (추후 안내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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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타메론: 열 번째 이야기> x 손은경 일러스트레이터



10월 말 출간 예정인 <헵타메론: 열 번째 이야기 The Heptameron: Tale X.>를 기념하여, 손은경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으로 탄생한 일러스트를 공개합니다.


이 프로젝트에 착수하자마자, 책에 어떻게 쓰일 것인지와는 상관없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스페셜 포스터를 작업하셨던 손은경 작가님께 작품을 의뢰하고 싶었습니다. 영화의 팬으로서, 더 많은 영화 속 장면을 작가님의 그림으로 보고 싶었거든요. 대비되는 색을 사용하면서도 인물과 풍경에 부드러운 개성을 불어넣는 손은경 일러스트레이터의 아름다운 작업은 @thanksforbeingu 에서 더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공감해주시고, 기꺼이 합류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헵타메론: 열 번째 이야기> 스페셜 일러스트는 책과 함께, 또는 별개로 하는 여러 가지 굿즈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Are you saying what I think you're saying? YES, Yes 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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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ling, have you seen my Heptameron?"


frame/page의 세 번째 책 <헵타메론: 열 번째 이야기 The Heptameron: Tale X.> 홍보엽서 2종을 무료배포합니다.




배포처 (9월 28일 기준, 추가시 본문에 추가하여 안내드리겠습니다.)

(서울) 유어마인드, 초판서점, 스토리지북앤필름, 별책부록, 어쩌다책방, 고요서사, 프로파간다시네마스토어(09.29.토)

(제주) 라바북스   (포항) 달팽이책방   (춘천) 책방마실   (부천) 오키로북스   (부산) 샵메이커즈   (대구) 더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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