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9 28

고등학교 동문 홈페이지에 책을 소개했는데, 전혀 몰랐던 한 후배에게서 연락이 왔다. 예전에 내 게시판을 봤었다고 했다. 구입하겠다고 연락해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웠는데, 책값을 내미는 것이 좀 그랬는지 우리은행 봉투에 책값을 넣어 나에게 건냈다. 그 마음이 참- 훈훈하고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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