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8 28

많은 친구들이 전시에 와주었다. 재미있는 점은, 사실 내 개인 작품은 이 많은 것들 중에 단 두 작품이고, 공동작업이나 친구들의 작업들이 더 많은데도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는 것. (물론 나는 결과물을 내는 프로세스가 길었고 거기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는 점에서 작품의 갯수와 관계없이 이미 보람찼지만...) 같은 스튜디오의 작업이라는 점에서 그런 감정이 든다는 것이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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