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9 14

둔산동 갤러리아 근처로 나가 머리를 자르고 저녁을 먹었다. 머리자르는 거야 산뜻하지만 귀찮은 일이고, 학교 밖이라기엔 근방에 먹을게 의외로 없어서 늘 맥도날드를 먹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버스를 타고 학교 밖으로 나가는 것은 즐겁다. 일탈하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물론 짧게 자른 머리에 어색한 채 맥도날드를 먹고 바로 버스타고 얌전하게 기숙사로 돌아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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