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9 18

(어제 거의 잠을 못 잔 여파로) 오후 늦게야 일어나, Y랑 밥을 먹었다. 날씨가 많이 선선해져서, 아이스크림이랑 빵을 집어들고 산디과 앞 우드덱에 앉았다. 고양이들이 배고팠는지 가까이 와서 슬픈 눈으로 예쁘게 앉아있길래 랩에 가서 고양이밥을 가져왔다. 우리 랩에는 고양이를 키우는 분, 좋아하는 분이 많다. 고양이사료가 랩에 있어서 K씨와 함께 고양이 사료를 밥그릇에 넣어줬다. 서늘한 날씨의 어둑어둑해지는 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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