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8 12

통 꿈을 꾸지 않는데, 너무 슬픈 꿈 속에서 엉엉울었다. 원래 자려던 시간보다 여섯시간을 더 자버렸지만, 속상하기보다는 감사했다. 꿈이라서. 오늘은 워크숍 마지막 날이라 좋은 사람들과 뒷풀이도 하고, 만들고 있는 책에 대한 불안한 부분도 확인이 돼서 행복했지만, 무엇보다 집에 왔을 때 부모님이 건강하게 계셔서 행복했다. 너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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