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8 13

가족여행을 갔다. 충주에서 유람선을 타고, 고기를 먹고, 온천을 했다. 그런데 나는 언제나 가족여행을 생각하면,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노래 들으면서 밍기적 거리는 것과, 차에서 짐을 빼는 피곤한 몸짓, 복도 끝에 있는 우리 집이 보일 때가 제일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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