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8 26

책이 나왔다! 엄청나게 정신없는 상황에서 택시타고 KTX타고 서울가서, 책을 찾고 두시간만에 다시 버스를 타고 대전에 내려왔다. 생각보다 작고 얇고 책같지도 않고 엄청 많아서 부담스럽고 내 돈 아니라고 잔금을 법인카드로 긁을 때는 약간의 희열도 있고 뭐 그런.... 내가 보기엔 예쁘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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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8 25

'사소한 전시' 준비가 한창이다. 은정이가 암수담요(가칭)을 사용하는 모습을 찍는다고 해서 도와줬다. 살랑거리는 바람과 적당한 그늘이 좋았다. 모델이 된 졸업학년 친구, 후배와 함게 엄청 이상하고 웃긴 사진들을 찍고 놀았다. 뒷덱에서는 늘 소소한 추억들을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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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8 24

근래에 관심사가 영상(졸업작품 익어가는 시간)과 책(자가출판 프로젝트)로 옮겨가면서, 아 나는 제품 만드는 거에서 마음이 옮겨간 거 같애.. 라고 말했었다. 그런데 오늘 모 디자인 프로젝트를 위해 혼자 공장동에서 폼을 깎는데 이게 너무 재미있는거다. 엄청 피곤한 육체노동인데, 두 손으로 뭔가를 만들어 내는 것에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면서도 몰두하게 되는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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